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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의 실종

윤 정수 Exotic 소설

외교관을 꿈꾸는 강 준삼은 외무 고시 2차 시험을 앞두고 떠난 베트남 .배낭 여행에서, 불문과 여대생인 세실리아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우연히 태국에서 다시 조우를 하지만, 세실리아는 일행인 요한과 인도 바라나시로 떠나고 아쉬움 속에서 준삼은 시험을 위해 귀국을 한다. 이 후 외무 고시를 통과한 준삼은 인도 뭄바이로 발령을 받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놀랄만한 소식을 접한다. 바로 세실링라가 인도 현지에서 끔찍한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인도 근무를 마치고 일시 귀국한 준삼은, 왜관 수도원에서 수사로 일하고 있는 요한을 만나 세실리아가 어딘 가로 이민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캐나다 토론토 총 영사관으로 부임을 한 준삼은, 영사 서비스를 떠난 위니펙에서 세실리아와 다시 운명적인 만남을 하..
외교관을 꿈꾸는 강 준삼은 외무 고시 2차 시험을 앞두고 떠난 베트남 .배낭 여행에서, 불문과 여대생인 세실리아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우연히 태국에서 다시 조우를 하지만, 세실리아는 일행인 요한과 인도 바라나시로 떠나고 아쉬움 속에서 준삼은 시험을 위해 귀국을 한다. 이 후 외무 고시를 통과한 준삼은 인도 뭄바이로 발령을 받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놀랄만한 소식을 접한다. 바로 세실링라가 인도 현지에서 끔찍한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인도 근무를 마치고 일시 귀국한 준삼은, 왜관 수도원에서 수사로 일하고 있는 요한을 만나 세실리아가 어딘 가로 이민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캐나다 토론토 총 영사관으로 부임을 한 준삼은, 영사 서비스를 떠난 위니펙에서 세실리아와 다시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은 토로토에서 동거를 하게 되고, 카리브 해의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이라는 섬으로 함께 밀월 여행을 떠난다. 다음 날 눈을 뜬 준삼은 세실리아가 실종되었음을 알게 되는데 ---
저자 윤 정수는 KBS 공채 PD 출신으로 SBS M-net 등에서 오랫동안 프로듀서로 근무하였다. 조기 은퇴 후 충전과 휴식을 위해 태국에서 장기 체류를 하였고,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별이 쏟아지는 동남아로 가요' '두근두근 라오스' ‘오키나와에서 일주일을' 등의 종이 책을 출간하였다. 현재는 e-북 소설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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